사진 - 야마하 마스터클래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야마하뮤직코리아가 피아니스트들과 함께 마스터 클래스와 강연을 개최한다.

야마하가 준비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2019 야마하 그랜드피아노페어’를 기념해 저명한 국제 콩쿠르 입상자 및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들을 배출한 피아니스트 신수정, 김대진, 강충모가 참여한다.

오는 3월 2일 진행되는 첫 프로그램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명예교수로 수많은 국제 콩쿠르 입상자를 길러낸 신수정 교수의 마스터 클래스다. 

3월 9일에는 김대진 교수의 강연으로, 국제 콩쿠르의 준비과정과 콩쿠르 참가 의미 등의 내용을 담은 ‘국제 콩쿠르 이야기’가 준비됐다. 마지막으로 3월 16일에는 강충모 교수의 마스터 클래스가 진행된다.

마스터클래스와 강연은 야마하뮤직커뮤니케이션센터에서 진행되며, 청강신청은 야마하뮤직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야마하뮤직코리아 건반 영업팀 신형준 팀장은 “이번 마스터 클래스와 강연은 국내 최고의 피아니스트들이 함께하는 뜻 깊은 자리로써, 음악 전공생들을 비롯해 음악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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