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세이브힐즈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웰니스슈즈 편집숍 세이브힐즈(saveheels)가 신사동 가로수길점을 오픈했다.

세이브힐즈 가로수길점은 브랜드 슬로건인 ‘신으면 천국, 헤븐리 슈즈(heavenly shoes)’에서 모티브를 얻어 편안한 느낌을 주는 하늘색 인테리어로 꾸며졌으며, 제품들이 구름 위를 떠다니는듯한 디스플레이가 특징이다.

세이브힐즈는 캐나다 친환경 신발 네이티브를 비롯해 자비에 플랫슈즈, 프리워터스, 헤이브리드, 스트라이브, 피카딜리, 슬레져 등 착화감이 좋은 고성능 컴포트슈즈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오는 3월부터는 호주 3D 입체 플립플랍 브랜드 ‘아치스’ 제품도 출시 예정이다.

이 밖에 플라스틱 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친환경 스테인리스 물병 ‘헬씨휴먼’도 만나볼 수 있다.

세이브힐즈 박정훈 대표는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직접 신발을 만져보고, 신어볼 수 있도록 인기 패션브랜드가 밀집돼있는 가로수길점을 오픈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세이브힐즈 제품은 가로수길점과 신세계 스타필드 고양점, 롯데 타워점, 현대 목동점, ak원주점 등 오프라인 매장과 세이브힐즈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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