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이 리벨로와 정장 후원 재계약을 체결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FC안양이 맞춤정장 브랜드 리벨로와 정장 후원 재계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15일 FC안양 장철혁 단장, 벨로벨라 이창성 대표이사 등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리벨로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2019년에도 공식 정장 후원사로서 FC안양 선수단과 사무국에 맞춤정장을 제공한다. 또한 FC안양 연간회원권 내 맞춤정장 할인권 소지자(15%), 후원업소 대표(20%, 동반 1인까지), 안양시 축구협회 소속 연령별 대표팀 선수단(20%)에게 맞춤정장을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FC안양과 함께 진행한다.

벨로벨라 이창성 대표이사는 “안양에서 나고 자란 안양 시민으로서 FC안양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FC안양 선수들이 올해 입을 맞춤정장을 전직원이 전심으로 제작했다. 올해에도 많은 승리로 안양 시민들에게 기쁨을 주는 FC안양이 되기를 응원하겠다”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FC안양 장철혁 단장은 “후원 기간 연장을 결정해주신 리벨로의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재밌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력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리벨로의 후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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