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라이프스타일 라인 뮤즈 아이유와 함께한 ‘574S’ 화보를 공개했다.

아이유는 이번 화보를 통해 몽환적이면서 유니크한 모습을 선보였다. 본연의 자유로운 감성은 유지하되 다채로운 컬러·패턴 등의 아이템을 매치한 비주얼로 독특한 매력을 보여줬다.

스포티한 무드의 스니커즈와 여성스러운 아이템을 믹스 매치해 화사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비비드한 원색 드레스, 도트 무늬 원피스 등 복고 스타일 아이템으로 트렌디한 레트로룩을 연출했으며 플라워 패턴 원피스, 체크 패턴 로브, 꽃 자수가 더해진 시스루 블라우스를 활용해 다채로운 스니커즈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화보 속 메인 아이템 574S는 뉴발란스의 헤리티지 조거 라인 576, 574의 디테일을 모던하게 변형해 2017년 재탄생한 모델이다. 아웃도어 무드에서 영감을 받아 뉴발란스 500 시리즈의 트레일 러닝화의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2019년 V2로 업그레이드됐다.

한편, 아이유와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는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3월 호 및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 공식 SNS 계정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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