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크리스에프앤씨가 전개하는 팬텀 스포츠&골프(이하 팬텀)에서 뮤즈 강소라와 함께한 19 SS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팬텀 관계자는 “강소라씨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현재 팬텀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되어 브랜드 뮤즈로 발탁하게 됐다”며 “강소라의 모델 영입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확보 물론, 스포티하고도 캐주얼한 팬텀과의 케미도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화보 속 강소라는 봄기운이 완연한 라일락컬러의 스웨터, 플라워 패턴 슬리브리스톱 등의 페미닌한 스타일로 화사한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지난해 반응이 좋았던 퍼포먼스라인의 럭키식스에디션을 그녀만의 건강미 넘치는 스타일로 소화해냈다.

한편, 일상 속 스포츠 캐주얼을 지향하는 팬텀은 뮤즈 강소라와 함께 다양한 제품 홍보를 펼치며 오는 4월부터는 TV CF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 변화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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