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경기도의회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윤경 의원이 제100회 전국 동계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를 방문해 크로스컨트리와 바이애슬론 종목에 참가한 경기도 선수단을 찾아 격려했다.

정윤경 부위원장은 격려의 자리에서 “대회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한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최고의 기량을 펼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아울러 경기도를 대표하는 만큼 최선을 다해달라”며 응원했다.

제100회 전국 동계체육대회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서울, 강원, 경북, 충북 일원에서 분산 개최되고 있으며 17개 시·도 3856명(선수 2723명, 임원 1133명)이 빙상 등 7개 종목에서(정식종목 5개, 시범종목 2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선수단은 584명(선수 455명, 임원 129명)이 전 종목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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