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재건축 현장민원 적극 해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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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재건축 현장민원 적극 해결 나서
  • 이은현 기자
  • 승인 2019.02.2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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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밸리뉴스 이은현 기자] 의왕시가 오전가구역 주택재건축 공사장의 주민 불편 민원사항을 적극 해결하면서 집단민원 해결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그동안 오전가구역 재건축공사(시공사 포스코·롯데건설)가 진행되면서 공사장 근로자들이 도로에 무단으로 차를 주차함에 따라 인근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주민들은 시에 무단주차 해결을 건의했으며, 시는 오전가구역 재건축현장 인접지에 위치한 유한양행 공장 이전부지(군포시 당정동 소재)가 유휴부지로 방치되고 있다는 점을 착안했다.

시에서는 군포시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해 해당 부지를 현장 근로자들의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협조를 받아냈다.

앞으로 오전가구역 재건축 현장의 지하주차장 공정완료까지 약 1년 정도의 기간이 소요됨에 따라 유한양행 측과 롯데·포스코건설은 오는 3월 2일부터 1년간 유한양행 부지에 차 150대를 주차할 수 있도록 계약을 체결했다.

포스코건설 김성곤 현장소장은 “의왕시의 적극적인 민원행정으로 군포시와 유한양행 측의 협조를 받아내 주차문제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으며, 오전나구역에 거주하는 주민대표 진영삼씨는 “시에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줘서 고맙다”며 감사를 전했다.

박종희 건축과장은 “재개발이나 재건축 공사현장이 주로 밀집된 주거지역에서 이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이번 사례는 인접 지역의 유휴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좋은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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