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올리브데올리브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여성의류 브랜드 올리브데올리브가 일러스트 작가 사무엘 에케르(Samuel Eckert)와 컬래버레이션한 2019 SS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사무엘 에케르는 현재 프랑스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중 한 명으로 간결하고 단순한 선과 밝은 분위기의 화풍이 특징이다. 

L’amour in Paris(파리의 사랑) 콘셉트로 파리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올리브데올리브 신제품 컬렉션에 사무엘의 유쾌하고 로맨틱한 일러스트가 더해져 완성됐다.

파스텔톤의 간절기 아우터와 스웨터, 다양한 패턴의 포인트 아이템 등 올해 봄 트렌드 아이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한편, 해당 화보는 ‘데이즈드’ 코리아 3월호를 통해 공개되며, 노출된 제품은 올리브데올리브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 라운지비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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