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뉴에라 ‘요기 베라 컬렉션’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뉴에라 캡 코리아가 뉴욕 양키스 포수 요기 베라를 모티브로한 컬렉션을 출시한다.

요기 베라 컬렉션은 총 4종의 성인 모자와 2종의 키즈 모자, 4종의 티셔츠로 구성됐다. 그의 얼굴과 등번호 8번, ‘It ain't over till it's over’이라는 문구가 주요 디자인 요소로 활용됐다.

해당 제품은 오늘(28일)부터 전국 뉴에라 매장과 뉴에라코리아 공식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뉴에라 코리아 강유석 지사장은 “뉴에라는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시합 중에 착용하는 공식 모자를 공급하는 유일한 브랜드”라며 “뉴에라가 생산하는 모든 MLB관련 제품에는 리그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오리지널 스토리가 담겨있어 그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한편, 요기 베라는 1940~60년대 뉴욕 양키스의 황금기를 이끈 포수로 ‘끝날 때까지는 끝난게 아니다(It ain't over till it's over)’, ‘기록은 깨질 때까지만 존재한다(Record would stand until it was broken)’ 등 다양한 명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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