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소리바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소리바다 패션 부문의 프리미엄 스니커즈 브랜드 스테어가 지난 2일 오후 롯데홈쇼핑에서 첫 론칭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을 통해 신제품 ‘몬테비앙코 M4807 레더’를 선보였으며 9,000켤레 전량을 판매 완료했다.

스테어 몬테비앙코 M4807은 프랑스의 몬테비앙코 마운틴을 모티브로 제작된 캔버스 스타일로 거친 느낌의 스니커즈다. 편안한 착화감을 위해 인솔 부분에 라텍스 소재로 이중처리를 한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골드, 실버, 로즈핑크, 카멜 6가지로 기존 컬러보다 다양화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 시즌을 맞아 가볍게 신을 수 있는 스니커즈인 몬테비앙코로 홈쇼핑 론칭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스테어만의 아이덴티티를 가진 다양한 스니커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테어는 작년부터 와이컨셉을 통해 전국 53개 매장에서 오프라인 판매를 전개하고 있으며 면세점에 이어 홍쇼핑까지 판매망을 확대하고 있다. 스테어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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