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바이올푸드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프랜차이즈 유가네닭갈비, 외식하기 가장 좋은집(외가집)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종합식품회사 (주)바이올푸드(대표이사 강명숙, 권형근)에서 지난 25일 40년 전통의 부산식 ‘THE(더)진한 1981 양념 닭갈비’ 신제품을 출시했다.

(주)바이올푸드의 더 진한 닭갈비는 가정에서 손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오리지널 부산식 숙성 닭갈비로 고춧가루만 이용해 만든 양념은 숙성을 거쳐 텁텁함이 없고, 100% 닭다리 살로만 구성된 내용물은 진한 양념과 조화롭게 어울린다. 바이올푸드만의 독특하고 진한 양념이 넉넉하게 포함돼있어 조리 시 별도의 물이나 기름을 첨가할 필요가 없다.

특히 남은 양념에 밥을 볶아 볶음밥으로도 즐길 수 있어 별미다. 양념을 활용한 볶음밥의 경우 유가네 매장에서 7분당 하나씩 팔리는 볶음밥과 동일한 맛으로 치즈, 김 가루, 김치 등을 추가하면 더욱 더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바이올푸드 관계자는 “신제품 ‘더 진한 닭갈비’는 집뿐만 아니라 야외에서도 손쉽게 조리가 가능한 제품”이라며 “기호에 맞게 소량의 채소를 추가해 점심, 저녁 반찬 혹은 안주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더진한 닭갈비는 1팩 당 600g(2~3인분) 구성으로 각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