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지알테크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주)지알테크가 오는 3월 20일부터 쌍용자동차 티볼리전용 센터 스피커 순정용품인 ‘플로팅 무드 스피커’의 공식 판매에 들어간다.

플로팅 무드 스피커(Floating Mood Speaker)는 쌍용자동차의 티볼리 차량전용 센터스피커로 차량에 시동이 걸림과 동시에 자동으로 위로 솟아오르면 작동되는 전동식 미드 레인지 스피커다.

플로팅 무드 스피커는 남들과 다른 독특한 개성을 선호하는 티볼리 고객들에게 맞춰 젊고 트렌디함을 담아 인테리어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스피커라는 제품의 특성에 맞춰 중/고역대 음역을 상승시켜 다이내믹한 음향을 제공한다. 차량의 시동과 함께 자동으로 작동되고, 차량의 조명스위치 조작에 따라 티볼리 고유의 RED조명이 들어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지알테크에서 판매되는 플로팅 무드 스피커는 티볼리 레터링이 음각돼 있어 고급스러움을 배가 시킨다. 또한 쌍용자동차에서 옵션선택 가능한 순정용품과 동일한 제품으로, 설치됨에 있어 이질감이 없어 기존에 티볼리를 구매한 고객들도 아무런 문제없이 설치할 수 있다.

지알테크 관계자는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는 소형 SUV시장에서 티볼리에 생기를 불어넣을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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