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프랑스 오리진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가 2019 SS 포멀 라인의 크로스백 ‘카메라 백’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카메라 백은 베이직 아이템은 물론 드레시한 스타일에 매치해 포인트 주기 제격이다. 기본 블랙 컬러 외에도 민트·화이트 등 산뜻한 컬러로 론칭됏으??nbsp;태슬, 탈부착 가능한 참 장식으로 포인트로 줬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이번 SS 컬렉션은 루이까또즈 고유의 헤리티지를 유지하되 젊은 세대의 수요를 이끌 수 있는 힙한 제품 라인으로 타깃층을 확대하는 것에 집중했다”라며 “앞으로도 패션잡화 시장의 트렌드를 제시할 수 있는 브랜드로 나아가기 위해 이색적인 컬래버레이션과 신제품을 꾸준히 출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루이까또즈의 SS 신제품은 전국 백화점 매장과 직영몰 및 주요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와 SN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즌 캠페인도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이번 시즌 주력 키워드인 ‘라이브 엘큐’는 루이까또즈 특유의 클래식한 감성을 트렌디하게 풀어내 세련미와 캐주얼한 느낌을 동시에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