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뉴에라의 울트라맨 컬렉션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뉴에라 캡 코리아가 오늘(8일)부터 전국 뉴에라 매장 및 공식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울트라맨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총 4종의 성인 모자와 2종의 키즈 모자, 성인·키즈 각 6종의 티셔츠, 3종의 후디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특히 일본 디자이너 신지 카토의 아트웍을 활용해 기존 울트라맨 관련 상품들과 차별화를 둔 것이 특징이다.

뉴에라 코리아 강유석 지사장은 “100년 역사를 가진 뉴에라와 장수 캐릭터 울트라맨이 오리지널리티에 대한 스토리를 함께 만들어간다는 측면에서 이번 컬래버의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울트라맨’은 1966년에 시작된 특촬물 시리즈로 일본 대중문화의 대표적 인기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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