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메종 키츠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메종 키츠네가 엠버서더 라시다 존스와 함께한 ‘Parisien(파리지엔)’ 컬렉션 신규 캠페인을 론칭했다.

새롭게 선보인 파리지엔 컬렉션은 모던한 파리지앵 실루엣을 유니섹스 라인으로 새롭게 표현해 완성됐다. 브랜드 상징인 삼색 여우 로고와 함께 클래식한 컬러의 조합으로, Parisien(남성)과 Parisienne(여성) 등의 슬로건이 프린팅됐다.

포토그래퍼 Benjamin Lennox(벤자민 레녹스)와 함께 작업했으며, 로스엔젤레스 베이스의 디렉터이자 시나리오 작가, 여배우인 라시다 존스가 삼색 여우 로고가 새겨진 하얀 모자와 함께 장난스럽게 두 개의 가디건을 스타일링해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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