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경기도의회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경기도의회 조광희 의원이 지난 8일 평촌중학교에서 열린 야구부 발대식에서 안양리틀야구단과 동안리틀야구단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 야구부(회장 조은석)로부터 명예회원패를 받았다.

조은석 회장은 “조광희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장으로 재임하시면서 평촌중학교 및 야구부 발전을 위해 큰 공헌을 하셨으며, 그 업적을 기리고 우리 평촌중학교 야구부와 맺은 인연을 영원히 함께하기 위해 평촌중학교 야구학부모들의 뜻을 모아 명예회원패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9일에 열린 연현초 야구부 출정식에서 연현초 야구부 회원들로부터 야구부의 활성화 및 선수육성에 기여한 공으로 야구부 명예선수패도 받았다.

조 의원은 그 동안 전용구장이 없는 안양시 안양리틀야구단과 동안리틀야구단의 열악한 운동환경을 개선하고자 지역주민의 관심과 육성 발전을 위한 간담회 개최 등 꾸준한 의정활동을 통해 도비를 확보, 실내연습장의 전체적인 내부 리모델링을 이끌어냈다.

조광희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학교 야구부가 시민들의 사랑과 격려 속에 더욱 더 활성화가 되기를 바라며, 학교 스포츠에 더욱 많은 어린이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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