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가연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문화생활을 즐기고픈 미혼남녀를 위해 흥미로운 도서·공연 8건을 마련해 무료 증정 및 초대 이벤트를 실시한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3월을 맞아 ▲감동적인 소설 ▲치유가 되는 추리소설 ▲세상을 풍자하는 코미디 연극 ▲연애 감정이 솟아나는 로맨스 연극 등 무려 7가지 작품을 마련해 문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030 미혼남녀 중 가연회원이라면 누구나 가연 홈페이지(PC, 모바일)를 통해 간단히 응모 가능하다.

가연이 야심차게 준비한 작품 ‘퍼스트 러브’는 자신과 가장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상처 받은 이들을 위한 치유소설로 오는 17일까지, 여성의 삶과 그들의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세상의 모든 딸들’ 1·2권 세트는 이달 18일까지 응모한 회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정된 각각 10명, 5명에게 증정한다.

다음으로 한 쇠락한 마을에서 벌어지는 공동체의 대립 이야기를 그린 소설 ‘우리와 당신들’을 3월 19일까지 응모한 회원들에게, 권력을 위한 살인 사건 이야기를 담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브루투스의 심장’을 이번 달 20일까지 신청한 회원 가운데 각각 10명에게 추첨 증정한다.

가연이 준비한 연극공연도 살펴보자. 먼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거짓말로 인해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연극 ‘라이어1’에 오는 17일까지 응모한 회원 가운데 20쌍, 연애를 한번이라도 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로맨스 연극 ‘연애하기 좋은날’에 이 달 19일까지 이벤트 신청한 회원 중 10쌍을 선정해 무료관람권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가연은 우연히 옛 애인의 결혼식장에서 만난 남녀의 이야기를 풀어낸 연극 ‘극적인 하룻밤’에 내달 20일까지 응모한 회원 가운데 10쌍을 추첨, 초대한다.

노블레스를 비롯한 상류층 결혼정보업체 혜택을 제공하는 가연 이벤트팀 담당자는 “3월 문화 이벤트는 참여자들의 다양한 취향에 부응할 수 있도록 총 7개의 작품을 마련했다”며 “가연 2030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한 이번 행사에 참여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연은 본사인 서울결혼정보회사뿐만 아니라 인천결혼정보회사, 경기결혼정보회사,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6개에 이르는 지점을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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