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세천팜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주)세천팜은 지난 2018년 12월 31일 경기도와 경기 평택 항만공사가 개최하는 ‘평택항 물류유치 유공시상’에서 2등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위 시상식은 평택항을 이용한 경기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평택항 화물 증대 기여도 및 수·출입 실적에 따라 선정해 공로패 및 상금을 수여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선사 등 약 60개사가 지원했으며, (주)세천팜은 까다로운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화주부문에서 영예의 2등을 수상했다.

(주)세천팜 관계자는 “질 좋은 원자재 수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음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원자재 수출입을 통해 안전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계속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주)세천팜은 앞으로도 평택 항만 활성화를 위해 더욱 많은 물량을 유치할 계획이며, 평택항에서 제 1의 화주가 될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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