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프라이노크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컨템퍼러리 유니섹스 브랜드 프라이노크(FREIKNOCK)와 글로벌 브랜드 아디다스(adidas)가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2019 PEACE Collection’을 개최한다.

프라이노크는 2015년 론칭 이후 아마존 도쿄 컬렉션 오프닝 무대 진출을 비롯해 개성적이면서도 독창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9 시즌, 다시 돌아온 아디다스의 UB19(울트라부스트19) 캠페인과의 이색적인 만남을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 2019평화 컬렉션을 선보인다.

정적인 색을 나타내는 서울의 모습에 그 동안 우리가 잊고 있던 다채로운 컬러를 더함으로써 자유와 혁신을 추구했던 브랜드 정신을 컬렉션 의상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 밖에도 평화를 상징해 접목한 프린트 니트웨어와 한반도의 연결고리를 연상케 하는 액세서리 등 완전히 새로워진 아디다스 ULTRA BOOST 19 신제품도 무대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아디다스와 함께하는 2019 프라이노크 평화 컬렉션은 오는 3월 22일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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