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칼리아 자동슬라이딩 무선충전 거치대 'SG-400D'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칼리아’의 제조사인 (주)인터메이(대표 권기용)가 자동슬라이딩 무선충전 거치대 ‘SG-400D’를 출시했다.

모션인식 무선 충전거치대 SG-400D는 최근 각광받는 거치와 충전을 모두 지원하는 형태의 제품이며 기능성 및 안정성 면에서 불안정한 1세대 제품을 보완해 출시됐다.

자동거치형 무선충전기는 모션인식 센서가 장착돼 핸드폰을 가져가기만 하면 자동으로 거치대가 열리며 거치가 되는 동시에 고속무선충전이 된다.

칼리아 마케팅팀은 “SG-400D 거치대 전면부에 LED가 있어 어두운 차량 내에서도 거치하기 용이하고 하단 받침대를 포함해 3방향에 집게가 있다”며 “일부 제품의 경우 양 옆에만 집게가 있어 핸드폰이 떨어질 위험이 있지만 SG-400D는 양 옆과 6단으로 조절되는 하단 받침대가 장착돼 있다”고 설명했다.

SG-400D는 송풍구 거치대와 흡착식 거치대가 함께 구성돼 있어 송풍구 및 유리창, 대시보드에 모두 거치가 가능하며 양 옆에 정전식 터치버튼이 있어 자연스럽게 분리가 가능하다.

또한 인공지능IC 칩셋을 장착해 과충전을 방지한다. KC인증을 비롯한 각종 안전인증 획득했으며 과열을 방지하기 위한 소재를 사용했다.

칼리아 자동슬라이딩 무선충전기 SG-400D는 G마켓, 옥션, 11번가, 쿠팡, 위메프, 티몬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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