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무신사 스튜디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패션특화 온라인 플랫폼 무신사 스튜디오가 서울패션위크 기간을 맞아 국내 아티스트 에이전시인 테오와 함께 ‘아트허브 테오(ARTHUB TEO)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아트 프로젝트는 무신사 스토어 내 입점한 브랜드의 19 SS 키룩을 포토그래퍼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액자 전시 형태에서 벗어나 커스텀빌리지의 전사 프린트를 통해 원단에 인화함으로써 특별함을 더했다. 총 31개 브랜드와 31명의 에이전시 테오 소속 포토그래퍼가 참여한다.

사진전은 무신사 스튜디오 동대문점에서 오는 3월 20일부터 4월 5일까지 열리며, 주말은 관람이 불가하다. 

한편, 무신사 스튜디오는 무신사가 운영하는 패션특화 공유 오피스로 패션 특화 시설과 이벤트,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신진 패션 브랜드와 동반 성장·상생을 목표로 한다.

 

▶참여 포토그래퍼(가나다 순)

에이전시테오의 권혁세, 공주은, 김규준, 김소연, 김신애, 김아름, 김윤우, 김윤희, 김은구, 김재훈, 김진아, 김태선, 김태은, 김한성, 김현지, 두윤종, 박은진, 신중혁, 안성진, 오현상, 윤석우, 이재안, 이정훈, 장기평, 전세훈, 정상화, 조병규, 조현설, 최준석, 표기식, 황진용 등 유명 신진 포토그래퍼들이 참여했다.

▶참여 브랜드

드로우핏, 디폴트, 라이풀, 라퍼지스토어, 로맨틱 파이어리츠, 로파이, 마크 곤잘레스, 마하그리드, 밀레 클래식, 바스틱, 본챔스, 비바스튜디오, 세인트페인, 스컬프터, 어반스터프, 어텐션로우, 에스피오나지, 엘엠씨, 유니스디자인, 유니폼브릿지, 이벳필드, 이스트쿤스트, 인사일런스, 카파, 커버낫, 크럼프, 크리틱, 키르시, 프룻오브더룸, 필루미네이트, 5252 바이 오아이오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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