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볼트 바이 반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반스 프리미엄 라인 볼트 바이 반스(Vault by Vans)가 분더샵 프리미엄 스니커즈 레이블 ‘케이스스터디(Casestudy)’와의 협업 풋웨어 컬렉션을 출시한다.

케이스스터디는 2017년 리뉴얼을 통해 첫 선보인 숍-인-숍 콘셉트 스토어다. 스트리트 컬처와 패션의 가교 역할을 한다는 콘셉트로 출발했으며, 다양한 아티스트와 브랜드와의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반스의 아이코닉한 실루엣 ‘에라 LX(ERA LX)‘, ‘스타일 36 LX(Style 36 LX)’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케이스스터디의 시그니처 컬러웨이인 머스타드와 심볼인 엠퍼샌드(&)가 사용됐다. 또 볼트 바이 반스 카테고리를 통해 출시되는 만큼 제품은 물론 두 브랜드의 협업 로고가 프린트된 더스트 백과 커스텀 슈박스가 함께 제공된다.

해당 풋웨어 컬렉션은 오는 22일 100족 한정 수량으로 분더샵 청담점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