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스칸디나비아 감성의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카린(CARIN)이 브랜드 뮤즈 수지와 함께한 봄 시즌 컬렉션 ‘뉴트로 센세이션(NEWTRO SENSATION)’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수지는 오렌지 빛 선글라스 하나로 청초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자연스러운 포즈와 도도한 시선이 더해져 한층 성숙되고 세련된 분위기의 화보를 완성했다.

수지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카린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카린은 90년대 유행했던 선글라스의 색채와 디자인을 새롭게 재해석하며 다채로운 컬러의 틴트선글라스로 브랜드만의 색을 표현했다. 특히 이번 시즌 트렌드인 뉴트로 콘셉트와 부합해 밀레니얼 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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