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S리테일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GS25가 1~2인 가구 증가와 집에서 레스토랑 수준의 먹거리와 분위기를 즐기는 홈스토랑(Home+Restaurant) 트렌드에 발맞춰 ‘한끼 연어스테이크’와 ‘한끼 오리통살스테이크’를 출시했다.

한끼 연어스테이크는 칠레산 냉장 연어를 121도에서 스팀 가열해 GS25 전용소스인 사우전드 아일랜드와 동봉해 출시한 상품으로, 렌지업 30초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취식 가능하다.

한끼 오리통살스테이크는 부드럽고 촉촉해 선호도가 높은 국내산 오리 다리살을 통살 그대로 로스팅해 냉장 스테이크 형태로 구현된 상품이다.

또한 동봉된 전용 소스 2종(오렌지, 블루베리)을 함께 맛볼 수 있다. 오렌지 소스의 경우 오렌지 특유의 상큼함으로 오리고기의 느끼함을 잡아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블루베리 소스는 육질을 연하게 만들어주는 효과와 함께 새콤하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어 고객 취향에 따라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GS25 관계자는 “‘한끼 시리즈’는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한끼를 먹어도 제대로 즐기고 싶은 고객의 욕구를 반영한 제품으로 전문점 수준의 요리를 선사하기 위해 지속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끼 시리즈를 통해 단순히 때우는 한끼가 아닌 즐겁고 행복한 한끼 식사를 고객들께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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