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울드래곤시티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서울드래곤시티 ‘알라메종 와인&다인(A La Maison Wine & Dine)’이 정통 프렌치 스타일의 주말 브런치 세트 ‘더 릴렉스’를 출시한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셰프 군단이 선보이는 ‘더 릴렉스’는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라스트오더 2시 30분)까지 만날 수 있다.

메뉴는 총 5종으로 구성됐으며 ▲정통 프렌치 스타일의 오믈렛 샌드위치 세트 ▲파스타와 오믈렛이 결합된 토마토 파스타 오믈렛 세트 ▲스크램블드 에그 또는 프라이드 에그를 즐길 수 있는 아메리칸 세트 ▲크림·토마토 해산물 또는 아마트리치아나 혹은 피에몬테제 스파게티가 포함된 파스타 세트 ▲스테이크 세트를 제공한다.

스테이크 세트는 쇠고기 안심 스테이크 혹은 불고기 양념에 절인 양갈비 스테이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모든 브런치 세트 메뉴에는 샐러드와 버섯스프, 커피 또는 차 한 잔이 포함돼 있다.

아울러 고객들이 ‘더 릴렉스’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우선 생맥주와 하우스 스파클링 와인은 첫 주문 후 두 번째 주문부터 무료 제공되며, 생과일 주스 또는 생과일 에이드 주문 후 두 번째 주문 시 소프트 드링크가 무료로 함께 제공된다. 또한 브런치 세트 메뉴를 주문할 경우 생과일 에이드를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브런치 문화가 점차 현대인의 일상적인 식사 문화로 자리 잡음에 따라 알라메종 와인&다인의 특색을 담아 이색 브런치 세트 메뉴를 출시했다”며 “고객들이 주말을 맞아 서울 도심에서 정통 프렌치 스타일의 브런치를 즐기며 보다 편안한 휴식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알라메종 와인&다인의 브런치 세트 더 릴렉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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