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림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식품 종합기업 하림이 다가오는 황사철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통해 면역력을 높이고 입맛도 돋궈줄 닭고기 제품을 선보인다.

삼계탕은 무더운 여름철 기력 회복을 위한 대표 보양식이지만 최근에는 봄철 활력을 깨우고 입맛을 돋우기 위해 삼계탕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하림 ‘신선 삼계탕’은 100% 국내산 신선한 닭에 열 가지 곡물을 넣고 끓여 닭고기 특유의 쫄깃한 육질과 진한 육수가 특징이다. 봉지째 약 20분간 중탕으로 데우거나 냄비에 내용물을 담고 10분간 끓이기만 하면 된다.

하림 ‘프레쉬업’은 국내 최초 동물복지 생산시스템을 적용해 닭고기 자체의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고품질의 프리미엄 닭고기 제품이다. 적색 고기에 비해 단백질과 비타민B가 풍부하다.

봄을 맞아 몸매 관리를 하는 사람들을 위해 건강하고 맛있게 즐기기 좋은 제품도 있다. 하림의 ‘가슴살 훈제’는 국내산 닭가슴살로 만들어진 저지방·고단백 제품으로 칼로리가 낮고 영양가가 높아 봄철맞이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다.

특히 전자레인지에 1분간 조리하고 바로 먹을 수 있어 샐러드, 샌드위치 등 아이들 간식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환절기에 떨어진 입맛을 살려줄 제품도 있다. 하림 ‘안동식 순살 찜닭’은 엄선한 국내산 닭고기를 하림만의 궁중찜닭용 특제소스에 버무린 양념육 제품이다. 기호에 따라 당면이나 양파, 감자, 양배추 등 각종 채소를 곁들이면 더욱 푸짐하게 맛볼 수 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봄철 큰 일교차와 점점 더 악화되는 미세먼지 영향으로 기력도 떨어지고 기분도 우울해지는 소비자들을 위해 맛있고 영양가 높은 닭고기 제품을 추천하게 됐다”며 “가족과 함께 다양한 하림 닭고기를 활용한 요리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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