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클래스볼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취미생활 공유 플랫폼 ‘클래스볼’이 론칭 기념 원데이클래스 무료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올해 1월 말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클래스볼은 개인여가를 보다 즐겁고 가치 있게 보내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는 모임이나 클래스를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취미생활 공유플랫폼이다. 2019년 1월 말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2개월 동안 450명이 넘는 마스터가 가입을 했고, 누적 클래스도 220개를 넘기고 있다.

인기가 있는 클래스는 현대무용, 도자기 공예, 팝아트초상화 그리기, 천연비누 제작, 위빙, 와이어 아트 배워보기 등이 있다. 그 밖에도 영화를 관람한 후 대화를 나누는 시네마다방, 서로의 고민이나 가치관 등을 자유롭게 털어놓는 순간 쌀롱이나 딥토크의 밤 그리고 여성전용 치맥수다회처럼 취향으로 소통하는 오픈 네트워킹 모임이나 패들보드를 직접 타보는 조정액티비티까지 다양한 취미콘텐츠들이 공유되고 있다.

클래스볼에서는 오픈기념으로 원데이클래스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회원가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3월 27일까지 신규가입을 하는 모든 회원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과 클래스 캐시 5000포인트를 지급하고, 가입한 회원 중 200명을 선정해 원데이클래스를 체험할 수 있는 무료수강권을 지급한다.

클래스볼 김현성 대표는 “현재 탄탄한 마니아층이 있는 서브컬처 클래스는 물론 4, 50대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좋은 재능이나 콘텐츠를 가진 분들이 자신의 클래스나 모임을 무료로 만들어 운영할 수 있고, 소비자는 언제 어디서나 배우고 싶은 취미를 찾아 즐길 수 있는 취미생활 공유플랫폼으로서 클래스볼 브랜드를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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