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스클린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전문청소업체 한스클린이 2017년도에 이어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기업 유비케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스클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번에도 환자들의 방문이 잦은 약국의 위생과 청결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청소 서비스를 제공하며 약국의 위생관리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스클린은 약국의 간판청소, 실내청소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지속적으로 나쁨 수준을 유지하는 미세먼지로 인한 실내 오염을 제거하기 위해 실내 미세먼지 제거 및 환풍기 분리 청소를 진행하고, 약국 외부의 간판청소까지 함께 서비스할 계획이다.

한스클린 관계자는 “유비케어와 다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며 환자들의 잦은 내방이 이뤄지는 약국의 위생상태를 위해 한스클린의 청소 노하우를 통해 약국 청소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모든 시공이 본사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어 가능한 전담 TF팀을 개설해 서울, 경기, 대전, 충청, 경상 등 전국의 약국 청소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스클린은 입주청소, 특수청소와 더불어 사업장을 위한 많은 부가서비스를 함께 진행하고 있어 사업장 클리닝을 위한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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