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가연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현대자동차 남성직원과 가연 여성회원 8쌍(총 16명)을 대상으로 하는 ‘Romantic Lounge’ 미팅파티에 미혼남녀를 초대한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오는 4월 13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호텔에서 ‘사랑이 이루어지는 로맨틱 라운지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만남’을 콘셉트로 로맨틱 라운지 미팅파티를 기획했으며 별도의 참가비가 없어 부담 없다.

참가자들은 호텔라운지에서 이성과 즐기는 와인과 세미 뷔페 데이트를 누릴 수 있으며, 파티 전문 MC가 진행하는 가연 듀오게임 및 이성과의 진지한 1:1 대화 시간까지 함께할 수 있다.

가연은 파티 만족도를 더욱 향상시키고자 당일 성사된 커플을 위해 ‘작업의 정석’ 연극 티켓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피부 관리를 위한 화장품 세트·향기 캔들·고급 와인 등 별도의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결혼정보회사 가연과 현대자동차가 함께하는 4월 미팅파티에 참여하고 싶다면 다음 달 7일까지 가연 홈페이지(PC, 모바일) 미팅파티 카테고리를 통해 간단히 신청하면 된다.

가연 이벤트팀 관계자는 “현대자동차 남직원과 가연 여성회원을 위해 특별한 미팅파티를 마련했다”며 “참가자들이 서로에게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소규모 미팅파티를 진행하는 만큼 보다 많은 커플이 성사될 것이라 생각한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로맨틱 라운지 미팅파티는 초혼 전용으로 진행되며 진지한 만남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행사다. 때문에 가연은 신원인증 절차를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미팅파티에 최종 참석하기 위해서는 이벤트팀 담당자와의 사전 개별 인터뷰를 필수로 거쳐야 한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가연이 주최하는 현대자동차 미팅파티는 지난 2011년 10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23회나 진행될 만큼 전통적인 행사이며, 매 회차마다 평균 3쌍의 커플을 탄생시키는 등 참가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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