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록시땅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L’OCCITANE)이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아쿠아 레오티에 미네랄 모이스처 마스크’를 론칭했다.

록시땅의 수분 케어 페이스 라인인 아쿠아 레오티에는 프로방스의 지역의 레오티에 샘물의 풍부한 미네랄워터와 히알루론산을 담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준다. 

신제품 모이스처 마스크는 봄철 건조한 날씨에 피부 속 당김 해결을 돕는 제품으로, 오늘부터 록시땅 전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록시땅코리아 관계자는 “레오티에 샘물의 원천지를 알리고 보호하기 위해 출시일을 3월 22일로 지정했다”며 “록시땅은 레오티에 샘물이 가진 물의 힘을 발견 후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며 물 보존을 위해 지속 노력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방스 청정 마을의 자연 암반수인 레오티에 샘물은 프랑스 온천수보다 10배 높은 칼슘 함유량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현재 유럽연합(EU)의 생태 보호 구역인 나투라(Natura 2000)에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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