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디올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이 제3회 ‘Women@Dior’을 개최하고 강력한 여성연대 지원 의지를 전했다.

디올 하우스의 ‘Women@Dior’은 파리, 상하이, 런던, 서울을 비롯한 전 세계 10개 도시에서 선발된 뛰어난 재능과 열정, 관용 정신을 갖춘 300명의 여성에게 긍정적인 기회를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젊고 유능한 참여자들로 구성된 세계적인 커뮤니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Maria Grazia Chiuri)의 정신을 계승하는 여성 권리 증진을 통해 회가 거듭될수록 더욱 확대되고 있는 ‘Women@Dior’은 여성 권리 보호를 위한 유엔 여성지위위원회와 동시에 시작됐다.

패션, 비즈니스, 엔지니어링 학교 등에 재학 중인 해당 여학생들은 디올 하우스의 직원으로 구성된 멘토들과 함께 1년 동안 사회적으로 유익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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