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와로브스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오스트리아 크리스털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가 2019 스프링 컬렉션을 출시했다.

스프링 컬렉션은 심볼 팬던트로 이뤄진 ‘럭키 가디스(Lucky Goddess) 컬렉션’과 2017년 출시 이후 베스트셀러로 사랑받고 있는 ‘리믹스(Remix) 컬렉션’으로 구성됐다.

럭키 가디스 컬렉션은 희망을 상징하는 윙, 수호를 상징하는 이블 아이, 사랑을 상징하는 하트, 꿈과 영감을 상징하는 스타 등 각각의 스토리를 지닌 다양한 심볼을 모티브로 한 것이 특징이다. 세련된 메탈 워크와 코랄 레드, 더쿠아즈 블루까지 다채로운 컬러의 조화로 반짝임을 선사한다.

리믹스 컬렉션은 이번 시즌 더욱 팝한 컬러로 선보인다. 한국인의 피부 톤에 가장 잘 어울리는 로즈 골드 플래팅에 SS 시즌 분위기를 담아낸 블루·그린·오렌지·레드 컬러의 포인티아지 볼과 크리스털 비즈를 더했다.

스와로브스키의 마케팅 담당자는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봄, 여름 시즌에는 주얼리 하나만으로도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며 “유니크한 디자인과 화려한 컬러감의 스와로브스키 스프링 컬렉션으로 개성 가득한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브랜드 뮤즈 가수 선미와 함께한 스와로브스키 화보 및 캠페인 영상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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