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재원씨앤씨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차량용 블랙박스 전문기업 (주)재원씨앤씨에서 전후방 풀HD 블랙박스 ‘아이로드 X5’ 모델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아이로드 X5는 지난 해 출시된 하이엔드급 블랙박스인 아이로드 X9의 보급형 모델로 전후방 1920*1080p 풀HD 해상도와 전후방 30프레임을 지원해 매우 안정적이면서 보다 정확해진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영상 저장의 안정성을 높인 아이로드 X1은 업그레이드된 포맷프리 저장 시스템으로 포맷 없이 안전하게 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특히 프레임 단위마다 매 순간의 영상을 실시간 기록해 갑작스런 전원차단 시에도 영상을 안전하게 보관해주고 손상된 영상을 복구하는 메모리카드 자동 복구 기능 및 영상 변조 방지 기능도 지원한다.

이 외에도 무선 펌웨어 자동 업그레이드 등은 물론 녹화영상 파일 공유, SNS 업로드도 쉽게 가능하다.

재원씨앤씨 한창엽 대표는 “IROAD X5는 글로벌 중저가 제품으로 기존 하이엔드급 제품뿐 아니라 중저가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해 2019년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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