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시스벨 인터내셔널(Sisvel International S.A.m, 이하 시스벨)이 자사의 비디오 코딩 라이선싱 플랫폼(Video Coding Licensing Platform)을 출시한다.

이 새로운 특허 라이선싱 플랫폼은 두 가지의 합동 특허 라이선싱 프로그램 또는 도구를 별도로 공급하며, 두 프로그램은 각각 VP9과 AV1 사양에 관련된 특허 라이선스를 제공한다.

해당 비디오 코딩 라이선스 플랫폼은 JVC켄우드(JVCKENWOOD), NTT, 오렌지(Orange), 필립스(Philips), 도시바 IPR 솔루션즈(Toshiba IPR Solutions) 등 혁신적 기업들이 보유했거나 관리하고 있는 특허 포트폴리오와 함께 출시됐다.

시스벨의 비디오 코딩 라이선싱 플랫폼의 약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며 현재 라이선스를 필요로 하는 회사가 요청할 경우 시스벨이 직접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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