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롯데 백화점의 프리미엄 편집숍 엘리든(ELIDEN)이 토가 풀라(TOGA PULLA)와 포터(PORTER)의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
일본 컨템퍼러리 슈즈 브랜드 토가 풀라는 웨스턴 스타일 제품들을 선보이며 사랑받고 있으며, 80여년 역사의 포터는 일본을 기반으로 강렬한 가방 컬렉션을 론칭한 브랜드다.
금번 엘리든에서 선보이는 협업 제품은 메쉬 포켓이 달린 투톤 컬러 제품으로, 포터 특유의 실용성과 토가 풀라 특유의 버클 디자인이 특징이다. 블랙·레드·카키 3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엘리든 전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엘리든은 토가, 록산다, 델포조 등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이며 새로운 통합 브랜드로서의 아이덴티티를 만들어 브랜드 고유의 색채를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신개념 소비공간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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