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마켓컬리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가 봄을 맞아 제철 수산물을 최대 20% 할인 판매하는 ‘봄수산 기획전’을 오는 29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맛과 영양이 풍부한 봄 제철 수산물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손질법과 레시피를 큐레이션 해 제공한다. 해양수산부에서 4월의 제철 수산물로 선정한 봄 대표 생선 도다리와 멍게는 10% 할인 판매하고, 산란을 앞둬 영양분이 풍부한 주꾸미와 온라인에서 쉽게 구매하기 힘든 자연산 비단 가리비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돌문어, 자연산 해삼, 개조개를 포함한 다양한 활어 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하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숙성회나 물회 등의 수산 가공품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이번 기획전을 통해 판매되는 모든 활어 상품은 당일 수확 후 18시간 내에 배송되는 것이 특징이다. 입고에서부터 출고, 배송까지 최적의 온도를 유지하는 풀콜드체인 시스템과 분리포장으로 샛별배송되어 가장 신선한 해산물을 마켓컬리를 통해 즐길 수 있게 했다.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는 “이번 기획전은 봄을 맞아 맛과 영양분이 풍부한 제철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해산물 요리가 번거롭다고 생각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손질법과 간편한 레시피까지 선보이는 만큼 맛있고 건강한 해산물 요리에 도전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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