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힐리앤서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이탈리아 플로렌스 출신 수석 디자이너 남혜령(Kelly Nam)이 전개하는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힐리앤서스(HELIANTHUS)가 19 SS ‘더 밸리(The Valley)’ 컬렉션을 론칭했다.

더 밸리 컬렉션은 유로피안 감성에 활력이 느껴지는 위트 있는 디자인의 제품들과 자수 디테일을 더한 소재로 리조트 라인과 유스 라인으로 출시됐다.

리조트 라인의 다이애나 백은 이태리 천연 양가죽에 힐리앤서스의 ‘H’를 모티브로 한 특수 공법 자수 장식을 더해 유니크함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뉴트럴 톤부터 트렌디한 핑크, 메탈릭 실버 컬러로 스타일링에 맞춰 착장이 가능하다.

또한 유스 라인의 대표적인 라우, 키아라 백은 비비드&모노톤으로 구성된 유니크한 컬러 조합에 펑키한 그래픽 터치가 더해져 스트릿·에슬레저 등 데일리 스타일에 활용하기 좋다. 

한편, 힐리앤서스 19 SS 신제품은 지난 1일 단독 오픈한 W컨셉 온라인 편집샵과 오는 8일부터는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다양한 회원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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