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창완 기자] 건조한 겨울철이 지나고 봄이 오고 있다. 이맘때면 사람들은 피부 관리에 열을 올리는 시기이다. 겨울철 무방비로 방치했던 피부를 봄을 맞아 상큼하게 관리해야 하기 때문.

특히 하얀 피부를 원하는 여성 고객들이 찾고 있는 제품이 톤업크림이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사용하기 좋은 '리비한 햇빛우산 선크림'으로 유명한 뷰티브랜드 뷰티방앗간에서 '메이메리 뽀샤시 톤업크림'을 출시했다.

톤업크림은 대부분 꾸덕꾸덕한 제형에 건조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이 제품은 물광 효과까지 동시에 경험해 볼 수 있을 정도로 촉촉함을 자랑한다. 부드러운 제형에 발림성이 좋아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 듯 안한 듯 자연스러운 민낯을 연출하고 싶어하는 여성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6가지의 보습 성분을 포함하고, 수분을 유지시켜주는 올리브오일을 첨가해 수분은 물론 보습까지 꽉꽉 채워주고 있다.

미국의 EWG의 유해 안전성 등급에서 안정 등급을 획득하고, OATC 피부 임상시험센터의 피부 자극 테스트 안정성 평가 시험에서는 무자극 판정을 받아 순한 제품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착한 제품이다. 뷰티방앗간 대표가 초등학생 딸이 화장을 하는 것을 보고 제대로 만들어진 화장품으로 화장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으로 제품을 만들었기 때문.

하지만 화장품을 바꾸고, 새로운 화장품을 도전해보는 것이 두려운 고객도 있을 것이다. 이를 감안해 '메이메리 뽀샤시 톤업크림'이 획기적인 방안을 내놓았다.

'톤업크림 최초 100% 환불 보장! 14일간의 약속'이란 타이틀로, 소비자 개인의 주관적인 판단만으로 환불이 가능하게 한 것.

일반적으로 환불을 요구하면 증빙자료나 환불 사유가 필요하지만, '메이메리 뽀샤시 톤업크림'은 소비자가 사용해보고 주관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100% 환불을 해주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단, 빈통이 되더라도 본품을 반납해야 한다. 또한, 편도 택배비만 부담하면 되며, 반복 재구매시 마지막 구매건만 반품과 환불이 가능하다.

100% 환불 이벤트는 4월 한 달간 ‘뷰티방앗간’ 공식 스토어 팜에서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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