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훌라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롯데GFR 이탈리아 프리미엄 백 브랜드 훌라(FURLA)가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버킷 백 스타일의 ‘훌라 코로나(FURLA CORONA)’를 출시한다.

훌라 코로나는 깔끔한 버킷 백 디자인에 훌라의 새로운 모노그램 로고 메탈 장식을 더해 세련되고 우아한 무드를 연출해준다. 가방 내부에는 탈부착 가능한 지퍼 장식의 작은 파우치와 숄더 스트랩이 포함돼 있으며, 버킷 형태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제품은 부드러운 소가죽 소재, 스터드 장식의 송아지 가죽, 악어 패턴의 소가죽, 패브릭 총 4가지 스타일로 출시되며 전국 훌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19 SS 신상 ‘코로나’는 스포티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캐주얼 스타일부터 포멀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 가능한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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