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장어파는부부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장어의 산지인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지역으로 선정된 전라북도 고창군의 풍천장어웰빙센터, 그 내부에 위치한 ‘장어파는 부부’가 공팔리터 ‘먹고’ 캠페인을 통해 전국에 소개됐다.

대형 박물관을 연상케 하는 풍천장어웰빙센터는 고창 풍천장어에 대해 알 수 있는 전시관을 포함 직접 구매 및 맛 볼 수 있는 식당까지, 장어의 모든 것을 알고 먹고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바닷물과 민물이 교차하는 곳에서 잡히는 풍천장어는, 일찍부터 작설차, 복분자술과 함께 3대 특산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 효능이야 말할 것도 없고, 맛과 식감이 우수한 장어, 미세먼지가 심한 요즘 보양하기 안성맞춤이다.

‘장어파는 부부’는 전체 장어중의 상위 5%인 대물장어를 사용하며 특별한 맛과 쫄깃한 식감을 선보이고 있다. 참숯을 이용해 맛에 향을 더할 뿐 아니라, 양어장에서 출하된 장어를 매장 내부에 위치한 축양장에서 1주일 이상 축양해 뱃속을 비워 배설물을 모두 빼내, 주문 즉시 손질하여 손님상에 올리고 있다.

공팔리터 먹고 캠페인 통해 ‘장어파는 부부’를 접한 소비자는 평점 5.0 만점의 5.0을 주고, 실제 장어 굽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공유하는 등, “장어도 엄청 크고 맛있다, 멀리 온 보람이 있다”라며 소비자 후기를 남겼다.

공팔리터 ‘먹고’ 캠페인은 관심 고객을 매장으로 연결해 소비자들에게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파트너들에게는 공팔리터 플랫폼에 온라인 매장을 열어 소비자들에게 판매와 더불어 소비자 후기를 통한 바이럴 마케팅을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판매와 홍보가 결합된 원스탑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친절한 서비스, 맛있는 음식을 경험한 소비자는 단골이 된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현재 전국 여러 지역의 맛집과 카페, 놀거리가 소개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봄기운이 완연한 요즘 가족 나들이 계획을 한다면 고창 풍천장어웰빙센터로 가보자. ‘장어파는 부부’에서 최상급 대물장어로 배를 채우고, 2층 전시관에서 장어와 고창 특산물에 대한 체험과 공부를 한 뒤, 주변에 위치한 캠핑장에서 묵는 1일 가족 봄맞이 여행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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