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이그너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독일 브랜드 아이그너(AIGNER)가 카이아(KAIA) 라인을 출시한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토트백 카이아는 천연 소가죽을 사용해 부드럽고 넓은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아이그너의 상징적인 자물쇠와 열쇠 장식으로 앞면 포켓 잠금 기능을 제공하며 별도의 스트랩을 추가해 트렌디하고 개성 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베이지·멀티 세 가지다. 블랙과 베이지는 오피스 룩 또는 데일리 백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19 SS 테마인 다다이즘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 블록 프린트의 멀티 색상은 포인트 백으로 제격이다.

한편, 카이아 라인은 전국 아이그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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