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테팔 '에브리데이 슬림'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브랜드 테팔이 슬림한 디자인으로 더 편리하고, 쾌적한 조리를 도와주는 1구 인덕션 레인지 ‘에브리데이 슬림(IH2108)’을 출시했다.

최근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식탁에서 바로 조리해 즐길 수 있어 편리하고, 화상 위험과 유해가스 배출도 없어 안전한 인덕션 레인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테팔은 최근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얇은 두께와 다양한 사이즈의 쿡 웨어 사용이 가능해 편리한 1구 인덕션 레인지를 론칭하게 됐다.

테팔이 처음 선보이는 1구 인덕션 레인지 에브리데이 슬림은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최대 30% 더 슬림한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특히 제품 높이가 낮아 큰 솥을 올려놓거나 식탁에서 요리하기에 안정적이며 좁은 공간 걱정 없이 수납이 편리하다. 여기에 세련된 디자인으로 전골과 같은 손님 맞이용 요리와도 잘 어울려 활용도를 높였다.

자동 조리용기 인식 기능으로 바닥 지름 10cm의 초소형 용기부터 28cm 볶음팬과 손님 맞이용 전골냄비 등 다양한 크기의 용기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최대 2100W의 강한 화력으로 단시간 조리가 가능하며 7단계 화력 및 온도 조절이 가능해 영양소 파괴는 최소화하고 맛과 식감을 더해주는 완벽한 요리가 가능하다.

테팔 에브리데이 슬림은 레시피에 따라 6가지 자동 모드와 수동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소비자의 편의성을 더했다. 6가지 자동 모드에는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한 구이 요리를 할 때 적합한 터보 모드부터 삼겹살(볶음), 튀김 모드, 죽 모드, 탕, 국, 찜 모드, 물 끓임 모드 등 집밥부터 가정간편식(HMR) 조리를 간편하게 도와주는 필수 기능을 담았다.

여기에 다양한 안전장치로 화재나 화상 걱정 없이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과열 방지 온도센서가 상판의 온도를 감지해 과열 시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해주며 제품 사용 직후 세라믹 상판이 뜨거울 시 LCD 화면에 ‘H’ 표시가 떠 알람 및 냉각팬이 작동되어 상판 열로 인한 화상 위험을 줄여준다.

이 외에도 직관적인 터치 슬라이드 방식의 화력 조절과, 타이머 기능, 청소가 편리한 견고하고 평평한 세라믹 상판 등 소비자를 세심하게 배려한 기능들을 포함하고 있다.

테팔 1구 인덕션 레인지 에브리데이 슬림은 전국 할인점, 가전양판점,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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