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GS25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GS25가 시즌 상품 인기에 힘입어 벚꽃 관련 상품 카테고리를 다양화했다. 기존 탄산음료, 과즙음료, 스낵 카테고리에만 선보였던 벚꽃 시즌 상품에 더해 업계 최초로 유음료와 아이스크림 카테고리 상품 중에서도 벚꽃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GS25가 선보인 상품은 유어스도토루벚꽃라떼(이하 도토루벚꽃라떼)와 다이이치벚꽃모찌(이하 벚꽃모찌) 아이스크림 2종이다.

도토루벚꽃라떼는 원유를 베이스로 해 벚꽃 추출 분말과 화이트 초콜릿으로 맛을 구현해 부드러운 라떼에 달콤한 풍미를 즐길 수 있게 한 유음료다.

GS25가 도토루와 제휴해 선보인 상품으로 용기에는 벚꽃 디자인을 넣어 맛과 멋을 동시에 잡았다. GS25는 4월 한 달간 도토루벚꽃라떼 2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개를 추가 증정(2+1)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벚꽃모찌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벚꽃 콘셉트 아이스크림이다. 쫄깃한 찹쌀모찌 안에 벚꽃 페이스트와 벚꽃 추출물이 함유된 아이스크림과 달콤한 팥이 들어있는 상품으로 고급 디저트 아이스크림 생산으로 유명한 다이이치사의 시즌 상품을 GS25가 직소싱해 도입했다.

박종인 GS리테일 유제품 담당 MD는 “GS25가 벚꽃 상품의 원조 격인 벚꽃스파클링을 선보인 이래 인기를 끌며 시즌 상품의 카테고리를 다양화하고 있다”며 “봄꽃 축제기간 중 GS25의 다양한 벚꽃 상품과 함께 기억에 남는 사진을 남겨 보시길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