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카앤피플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출장세차 및 자동차토탈케어 기업 카앤피플이 전국 280여 대리점을 대상으로 정기 기술순회교육을 개시했다.

이는 기술창업의 특성상 한 해 동안 업그레이드 된 공법과 약제 및 장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전국 모든 대리점의 표준화된 기술과 서비스를 유지하고자 카앤피플 본사가 매년 진행하는 교육이다.

카앤피플은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지속적인 신기술과 장비약제들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전국 대리점의 편의를 위해 직접 서울, 경기를 비롯 부산, 김해, 광주, 대전, 울산, 강원, 인천, 제주지역까지 전국을 순회하면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새롭게 도입된 수입차 퍼펙트 에바크리닝 기술전수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한편, 창업교육 외에 지속적인 교육이 이뤄지지 않아 시간이 갈수록 시공방법이 달라지고 대리점마다 제 각각의 서비스가 제공돼 브랜드의 통일성이 사라지며 기술역량이 정체되기도 한다.

또한 다양해가는 차량에 대한 대처와 최신 기술과 정보에 뒤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카앤피플은 매년 지속적인 교육과 신기술 이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로서 최상의 기술과 표준화된 서비스에 대한 스탠다드를 유지해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나아가 카앤피플은 13년 동안의 축적된 노하우를 토대로 직접 교재를 제작하여 사용하며 바이크케어 등 새로운 서비스 분야를 개척하는 등 대리점의 수익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대기업 및 공공기관과의 많은 제휴와 협업을 통해 대리점에게 실질적인 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카앤피플 기술창업에 대한 품질 유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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