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라코스테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의 시크 캐주얼 라인 라코스테 라이브(LACOSTE L!VE)가 오프닝 세레모니(Opening Ceremony)와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한다.

오프닝 세레모니는 캐롤 림(Carol Lim), 움베르토 레온(Humberto Leon) 듀오 디자이너가 이끄는 뉴욕의 편집숍 브랜드로 매 시즌 트렌디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다양한 컬러와 패턴이 더해져 라코스테 라이브의 위트 넘치는 클래식함에 오프닝 세레모니의 스트리트 감성 엣지를 조화롭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라코스테의 아이코닉 아이템인 폴로와 폴로 드레스를 비롯한 티셔츠, 스웻셔츠를 새로운 무드로 만나볼 수 있다.

스카이 블루, 옐로, 블루, 레드 등 다채로운 컬러 조합으로 완성된 스트라이프와 컬러 블록 디테일의 폴로·티셔츠는 감각적인 컬러 매치로 경쾌한 무드를 강조한다. 우먼 라인의 폴로 드레스는 넥 디테일 연출법에 따라 오프숄더로도 착용 가능하다. 또 우먼 라인의 폴로 드레스를 제외한 모든 제품이 유니섹스로 출시돼 트렌디한 커플룩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한편, 라코스테 라이브X오프닝 세레모니 컬렉션은 오는 15일부터 라코스테 라이브 매장과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부산 광복 직영점, 그리고 디지털 플래그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