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일산업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종합 가전기업 신일이 불 없이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멀티 쿠커(SMC-D600)’를 출시했다.

최근 1인 가구와 신혼부부들 사이에서는 간편하게 집밥을 조리할 수 있는 주방가전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불 대신 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불 조절 없이도 간편한 요리가 가능하다. 또한 버튼 하나만 누르면 샤브샤브, 찜, 국수, 탕, 차, 보온 등 6가지 기능을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다.

제품 용량은 1.2리터로 라면 최대 2봉을 조리할 수 있으며 부피도 크지 않아 전기시설이 완비된 캠핑장에서도 사용이 용이하다.

특히 음식 재료가 직접 닿는 부분은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돼있어 코팅이 벗겨질 우려가 없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찜망을 함께 제공해 활용도도 높였다. 이 밖에도 과부하 시 전원이 자동 차단되는 안전장치를 갖춰 안전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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