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H&M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지난 12일 AK&세종에 매장을 오픈했다.

새롭게 오픈한 H&M 세종점은 약 1538 평방미터 매장으로 1층에는 H&M 여성, 2층에는 남성과 아동 콘셉트 섹션으로 구성됐다.

H&M 코리아 지사장 니클라스 누메라는 “다양한 패션 취향을 가진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또 하나의 H&M 매장이 한국에 오픈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H&M 세종점은 H&M 여성, 남성과 아동 라인업으로 다양한 성별과 연령층의 고객들이 자신의 개성에 맞는 스타일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오픈 기념으로 오는 21일까지 일부 제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선착순 구매할 수는 오픈 특가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H&M 코리아는 2010년 2월 국내 진출했으며 새롭게 오픈한 세종점을 포함해 전국 3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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