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90년대 레트로 무드의 러닝화 ‘878’을 새롭게 출시했다.

878 시리즈는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러닝화로, 1990년대에 첫 선보였다. 

금번 선보인 878은 90년대 실루엣을 고스란히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감각으로 복각해 클래식한 매력을 한층 강조했다. 투박하지만 멋스러운 어퍼와 레트로 무드의 컬러웨이를 통해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와 당시를 풍미했던 빈티지한 감성을 느껴볼 수 있다.

특히 당시의 헤리티지 러닝화를 완벽히 구현하고자 디자인적 요소뿐만 아니라 뉴발란스만의 쿠셔닝 기술 애브조브(ABZORB) 미드솔 등 기능적인 부분도 복각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한편, 뉴발란스는 878 출시를 기념해 배우 이동휘와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동휘는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지닌 패션 아이콘으로 이번 화보를 통해 ‘배우 이동휘’를 나타낼 수 있는 연기·패션 등의 키워드를 자신만의 공간에서 표현해냈다.

화보 및 제품 관련 상세 정보는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 및 라이프스타일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