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이미징 솔루션 분야 선도 기업 Teledyne e2v가 Lince 이미지 센서 제품군의 새로운 제품으로 11메가픽셀 CMOS 이미지 센서를 출시했다.
Lince11M은 Teledyne e2v가 새롭게 선보이는 CMOS 이미지 센서로 고속 셔터 스피드에서 4K 해상도를 요구하는 애플리케이션용으로 제작됐으며 APS-C 포맷에서 710fps의 속도와 4K 해상도 구현이 가능하다.
Lince11M은 인라인 검사에 적합하며 제조 공정 처리량을 늘리거나 멀티 스펙트럼, 멀티필드(명시야, 암시야, 백라이트) 이미징용 스트로브 조명과 함께 사용될 수 있다. 또한 라인스캔 센서를 대신해 전 방향에 걸친 균일한 이미지 선명도가 중요한 결함 분류 작업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Lince11M은 APS-C 포맷을 활용하며 여러 광학 표준에 호환된다. 또한 4K 해상도를 통해 사용자가 카메라 개수를 줄일 수 있어 전체 제작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 이 제품은 고해상도의 1.3MP, 5MP, 6MP Lince 고속 CMOS 이미지 센서 제품군에 속한다.
샘플 및 데모 키트는 현재 출시된 상태며 자세한 정보는 Teledyne e2v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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