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마트학생복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스마트학생복이 ‘편하고 예쁜 교복왕을 찾아라’를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스마트학생복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연간 프로모션 ‘School of King 시즌 3’의 첫 번째 이벤트다. ‘School of King’은 주제별 학교 대항전을 통해 청소년들이 학교생활에 보다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젝트다.

2016년 4월부터 1년 동안 진행된 시즌 1에서는 급식왕, 체육복왕, 하복왕, 동복왕, 급훈왕 등을 선정했다. 2018년에 진행된 시즌 2에서는 우정샷왕, 스타일링왕, 가족왕 등 더욱 다채로운 주제의 이벤트 실시했으며 그 결과, 2년 동안 두 시즌에서 약 42만 명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올해 4월부터 시작되는 시즌 3는 교복부터 친구, 학급, 가족 등 학생들과 밀접하게 관련 있는 주제로 기획됐으며 첫 번째로 ‘편하고 예쁜 교복왕을 찾아라’ 이벤트가 진행된다. 편하고 예쁜 교복의 모습을 잘 드러내는 사진을 찍은 후, 스마트학생복 공식 페이스북 내 이벤트 게시글에 사진과 함께 학교명, 반, 이름 등을 댓글로 달면 자동 응모된다.

좋아요 및 사진 퀄리티 등을 반영해 베스트 5가 선정되며 이 중 학생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 1인을 선정한다. 가장 많은 좋아요를 얻은 1인에게 전속모델인 몬스타엑스 또는 체리블렛의 친필 사인 CD를 증정하며 해당 학생이 속한 학급 전체에 약 1천만 원 상당의 닥터마틴 1461 신발을, 학년 전체에는 스마트학생복 굿즈 세트를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는 오는 30일까지며 5월 7일부터 약 1주일간 파이널리스트 선정을 위한 투표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학생복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마트학생복 마케팅그룹 이인진 과장은 “교복 사진을 찍으면서 매일 착용하는 교복을 새로운 시선으로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School of King 시즌 3준비했다”며 “스마트학생복을 더 많은 10대들에게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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